☑️ 전날 취침시간 - am 2:00
☑️ 기상시간 - am 8:50
🍙 아침
10:20 사과 소과 1/2 + 홈메이드요거트&견과 1봉 + 고구마
🍙 점심
1:40 닭가슴살 잡곡 야채 볶음밥
4:00 호떡한입
🍙 저녁
6:00 흰콩워떠 400
7:40 캐모마일 400
▪ 수분 섭취량
아침기상 직후 - 400
아침 ~ 점심 - 팥물(팥워떠) 500
저녁 ~ 밤 1000
▪️ 활동량
아침 공복 사이클 30분
댄스스포츠 20분
▫️ 하루 소감
오늘은 근무가 없어 여유롭게 일어났다. 사실 어제 피곤해서 늦잠을 잤다. 늦잠자고 운동하고,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아침을 챙겨먹었다. 아침에 씹는걸 먹으라는 조언덕에 오도독 씹히는 견과류를 집에서 만든 요거트랑 같이 먹었다. 고구마랑 같이 먹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배가 안고팠다. 댄포를 신나세 제대로 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놀자 분위기라서 그냥 조금만 하고 말았다. 집에 돌아와 조금 늦은 점심을 만들어먹었다. 더 먹고싶었지만 분량만 먹고 배가 불러올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다가 학교에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 동생이 늦었다고 미안하다며 호떡을 가지고 와서는 먹으라는 바람에 한입 베어물었다. 그게 죄책감이 들었는지 아님 점심이 배가 진짜 불렀는지 저녁때 배가 고프지 않아서 싸가지고온 흰콩 워떠를 먹는걸로 대체했다. 좀 신기하다. 저녁에 배가고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