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니 아침도 여유있게!
치킨브레스트와 아스파라거스로 시작해보아요~
일단,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이 두꺼울 경우 질긴 식감이 있을 수있어요. 필러로 밑에 4~5cm정도만 껍질을 얇게 벗긴 후, 끓는 물에 80%만 익히고 바로 찬물/얼음물에 식힌 후 준비해요.
존쿡 델리미트 치킨브레스트는 다른 브랜드보다 두께감도 있고 미끄덩거리거나 뻣뻣하지않네요.😃
딱 두장을 꺼내서 반으로 가르고 튼실한 아스파라거스에 돌돌 말아주세요.
기름을 최소로 두르고 팬을 데운 후, 존쿡 치킨브레스트가 말린 아스파라거스와 방울 토마토를 올려주세요.
존쿡델리미트의 기본 시즈닝이 있으니 소금/후추...기본 간도 모두 생략👌
앞 뒤로 살짝만 익혀주세요~~
새싹을 이쁘게 깔아놓고 그 위에 치킨브레스트가 돌돌말린 아스파라거스를 올리고 익힌 방울토마토도 올려두니 그럴싸하지요😍
아스파라거스를 팬에 올려놓고 기다리는 동안, 식초를 조금 넣은 끓는 물에 계란을 톡톡 깨넣고~ 요렇게 수란을 만들어 뒀지요.✌
접시 위에 수란을 예쁘게 올리고, 생협에서 산 칠리소스를 조금 더했어요.
나이프로 수락을 가르면~~~~ ㅋㅋㅋ 노른자가 앞쪽으로 흘러주길 바랬는데...뒤로 흘러주네요. 역시 한 손엔 폰을 잡고, 한 손에 나이프...쉽지 않습니다. 😖
촉촉한 계란 노른자와 약간의 칠리소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치킨브레스트와 먹기 좋게 아삭한 아스파라거스~~~~
아~~~ 이 순간 호텔조식도 부럽지 않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둘둘 말아 요리하는 것도 보셨겠지만 존쿡델리의 치킨브레스트 덕분에 이렇게 멋진 아침식사의 칼로리는 200도 안되네요.👍👍👍
존쿡델리 치킨브레스트는요~
✔다른 제품들보가 두께감이 있어 쉽게 찢어지지않아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보존제나 합성향료 등이 없는 상품이라 미끈거리거나 인공적인 냄새가 안나요♥
(L-글루탐산나트륨, 전분, 소브산, 에리트브산나트륨, 합성향료 무첨가! 아시죠?)
✔종이처럼 뻣뻣하거나 미끄덩거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즐거움이 있는 식감♥
✔가공육이니 만큼 많이 짤 거라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적당한 채소와 과일을 더하고, 기본 시즈닝을 생략한다면 존쿡 델리미트 치킨브레스트를 제대로 즐기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