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취침시간 - 12시30분
☑️ 기상시간 - 6시5분
🍙 아침 -( 7시30분 ) 요거트2스픈, 블루베리1스픈, 사과1쪽, 오트밀2스픈
+따뜻한물과 가볍게 먹었어요.
■오전간식-(10시)아몬드 5알+헤이즐넛1잔
🍙 점심 - (2시~3시)절친의 결혼식있어서 부페에 갔어요.
샐러드 한접시(발사믹드레싱)는 먹은것 같고, 스테이크와 연어.볶은야채...석화1개, 시루떡4조각
■오후간식-(5시)호떡 1개
🍙 저녁 - 저녁 건너띄고 운동 후 허기 느껴지면 요거트 한컵 먹을 예정.(요 며칠 변비로 고생중이예요)
▪ 수분 섭취량 - 일어나서 공복에 0.3리터
운동하며 0.5리터
오전에 1리터
오후에 1리터.
점심식사 과식으로 인해 지금도 계속해서 수분섭취.
▪️ 활동량 - (오전공복운동06:10~07:00)
근력위주운동40분+스트레칭10분.
(오전10시30~11시20분)빠르게 걸어서 마트다녀오기.
(오후5시~6시)공원 빠르게 걷기
이후 유산소 1시간 + 근력30분 할 예정.
▫️ 하루 소감 -어제 위너님의 조언을 되새기며 오늘 예식장엘 갔는데 완전 무너졌네요 ㅜ ㅜ
오전 식단&활동량까진 좋았는데 예식장 이후...
신랑과 둘이 가서 첨엔 식단지키려 샐러드 위주로 담아왔는데 시루떡을 보고 폭망해버렸어요.
다신7기 시작 전부터 시루떡이 무지 먹고 싶었는데 오늘 완두배기 박힌 시루떡 보고 그만 이성을 잃어버린거죠.
이미 배를 채운 상태임에도 두 조각 먹고...
넘 맛있다하니 신랑이 두조각을 더 가져다 주더라고요. 요즘 넘 못 먹었다고 더 먹으라며~~~ 못 이기는 척 맛있게 먹고 반성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들친구들이 오는 바람에 간식으로 호떡 만들어주고 한 개 먹었어요.
오늘 제가 왜 이랬을까요?
지금 7시 반이고 일부러 운동도 한시간이나 하고 왔는데도 배가 불러 저녁생각도 없는거 보면 많이 먹긴 했나봐요.
ㅜ ㅜ
오늘 저녁은 건너띄고 이따가 혹여나 배고프면 요거트 1컵 먹을까하는데 그냥 따뜻한 물 마시며 참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배 안 고파도 지금 뭘 좀 먹어야좋을까요?
낼은 아침공복운동 마치고 사우나 직행해서 오전1시간 유산소도 추가해야겠어요.
오늘 반성하며 낼은 바짝 더 신경쓰겠습니다.ㅜ ㅜ
오늘 위너님과의 약속을 못 지킨거 같아 무지무지 죄송해요.
♥ 공복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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