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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꽃냥이
  • 다신2017.02.13 09:21138 조회0 좋아요
  • 3
나의 생활 습관은 ...??

밤 9시만 땡하면 그렇게 뭔가가 먹고 싶엇어요.
맛잇는거 라고 부르고 라면 치킨 피자 족발 보쌈 닭발 아구찜 등등
먹고나서 후회 하고 기분 안좋아서 짜중내고 담날 속 부대끼고 피부 뒤집어지고 그러면서도 바꿀수가 없엇어요.
나가서 모임이나 외식할때도 부페를 좋아 해서 더이상 못먹겟다 할때까지 먹고,
그러면서날씬해지고 싶고 마른사람 동경 하구요.
자신감도 밑바닥....스트레스 다시 악순환.
먹는거에 비해서 안찌는거야 외치다 보니 75정도 ....
쫄바지 가랑이 3개 터치고 나니 정신 들엇어여 ㅋㅋㅋ
고도비만생활습관 제가 가지고 있엇네요.
100키로 안찍은게 다행이예요.
지금 잘 하고 있지만 저도 분명히 무너질때가 잇겟죠 .
그래도 빨리 좋은 생활습관으로 돌아갈수 잇게 노력중입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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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꽃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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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돼지꽃냥이
  • 02.13 10:31
  • 또랑눈똥 시작이 반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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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또랑눈똥
  • 02.13 10:30
  • 먹는거에 비해 안찌는거다! ㅎㅎ 저두 그 생각으로 ㅎㅎ 고무바지부터 없앴어요 훅으로 다시 바꿨어요
    저두 애 자기만을 기다리다 ㅎ 자면 라면 떡볶이 등등 호록호록 먹고 맵고짠것을 좋아하니 더 땡기는것같더라구요 술까지 마셨으면ㅎㅎ 몸이 아프고나서 겨우 술을 끊어서 ㅎ 아파봐야 정신을 차리는것같아요 ㅎ 그래도 덜 아팠는지 먹는건 포기못하더라구요 ㅎㅎ 그분오실때쯤 오는 식탐에 전 그렇게 고기와 매운걸찾고
    여튼 식습관이 중요한것같아용ㅎ
    오늘도 화이팅 해보아용
    할수있다는걸 보여줍시다 자기자신한테 가장먼저 ㅎㅎ 바닥치고있는 자존감 끌어올려주리라라는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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