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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86
  • 다신2017.02.20 18:16153 조회2 좋아요
다이어트 사람에게 충격요법은...
오히려 그 당사자를 위축시키게 하는것 같아요...
힘을 내보려고 조언을 구하는거고 그저 그냥 기운을 얻었으면 하는건데...
동상이몽에 네자매중에 셋째에게 그러니까 살찌지 옷집을가도 자매들이 너한테 맞겠어?
극단적인 말은 상처만 남을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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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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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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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퓨으니
  • 02.20 18:38
  • 린86 그런 사람들에게 동요하지 말아요 !!! 진짜 못된사람들이에요 !!!! 같이 칭찬하며 도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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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2.20 18:37
  • o하얀나비o 그니까요 에휴 힘들때 위로의 한마디가 따뜻하게 느껴진다는걸 왜 모를까요... 공감대 속에서 살아가는게 사람인데...혹여나 그사람도 나와 같은 기분이었던적이 있었을텐데 자기일아니라고 막뱉는사람들 정말 이해안가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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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2.20 18:34
  • 퓨으니 그니까요 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단말이 그냥 있는것도 아니고 생각하는거 거치지도 않고 막뱉는인간들 넘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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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2.20 18:31
  • 다이어트뿐만아니라 어떤일이든 전문적인 근거를 동반한 설득과 조언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은 그게 상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듣는사람입장에선 비난과 시비로밖엔 안느껴지니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아는건데 왜들 그리 생각들이 없는지 이해가 안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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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퓨으니
  • 02.20 18:26
  • 린86 정말 너무너무 기분나빠서 황당할정도였어요. 아직도 막 열불나네요 ! 다이어트할땐 못해도 칭찬해주면 받은 칭찬이 민망해서라도 열심히 하게되는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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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2.20 18:23
  • 퓨으니 하려는 의지를 북돋아주아도 모자랄판에 돈받고 서비스직하는 사람들 태도 넘 빈정상하죠... 헬스장에 몸만들고 살빼려고 온건데 자기회원을만들수 있는기회를 지가 차버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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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퓨으니
  • 02.20 18:19
  • 공감해요 충격요법 생각보다 기분만 상해요 ! 저 헬스장 등록하려 상담을 했는데 인바디를 재고 보더니 하는말이 허리는 안아파요? 그러더니 계속 당요는없어요? 혈압은요? 믿기지않는다는듯 말하고 내가 몰라도 잇을수도 있다고 하는 둥 이정도 수치면 엄청나게 심각하다고 말하는 둥 진짜 너무 기분나빠서 저도 말 밉게하고 나와버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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