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폐렴끼가 있어서 병원에 갔다가 7시쯤에 김치찌개를 멋으러 갔어요 ... 아파서 먹어도 되겠지? 하고 먹었습니당 공깃밥은 반만 먹었어요!! (절제녀ㅎ) 근데 먹은게 너무 걱정되서 아픈데도 집와서 와이드스쿼트 80개 런지40개 등등 하고 자전거 65분 탔네요 저 너무 미련한가요 ㅋㅋㅋㅋㅋ 아파도 먹고 운동하는 ㅠㅠ
아플 때 운동하지 말기에요ㅠㅠ 우리몸을 기계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고치지 않고 열심히 작동시킨다면 문제는 더 커지겠죠? 살은 건강할 때 제일 잘 빠져요. 그리고 아플 때는 살이 조금은 찔 수밖에 없어요. 살 뺀 게 아까워서 아파도 운동을 하는 건 내 몸을 혹사시키는 겁니다ㅠㅠ 우리가 다이어트하는 이유는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가 아닐까요? 운동을 하려는 열정은 너무 멋져요. 하지만 나의 몸도 쉬어야할 때에요. 건강해지면 다시 또 운동하면서 감량하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작성자님께서는 의지가 강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