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는 라면이 왜이리 먹고 싶은지 ㅎ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조금씩 찌는 살 방치하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친구랑 같이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 반째에용ㅎ
평소에 라면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어제오늘 라면이 왜이리 먹고 싶은 건지...
어제는 아침부터 못참고 짜파구리 끓여먹고;;
넘 맛있어서 저녁에 또 먹고 싶은 거 참고
오늘 점심에도 먹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ㅠㅠㅠ

독하게 맘 먹는 게 안돼서
중간에 과식도 종종 하고... 한 6주? 된거 같은데
1.8키로 감량...
폭식하면 또 금세 늘더라고요 이 정도는;;
앞으로 천천히라도 계속 감량해야 할텐데요..
같이 시작한 친구는 매일 700칼로리씩 섭취
2주에 한번씩 먹고픈거 먹기+운동 해서
5키로 정도 빠진 것 같더라구요
대단!!ㅠㅠ

저는 6월 중순까지 지금에서 3키로 더 빼는게 목표입니다
배고픈 밤이네요.....
  • 또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다이어터에디
  • 03.09 00:20
  • 저는 라면을 특히 주식처럼 먹던 사람이라ㅠㅠ 라면이 너무 고프네요 라면이 참 요물인 것 같아요... 와 친구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또점님도 힘내셔서 우리 함께 꼭 목표를 이뤄봐요.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