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2016 년 12월 22일부터 시작했어요
아침은 건강쥬스(주스라 칼로리 가볍고 내가별로 안먹는다 생각했는데 웬걸요 요구르트에 마갈아서 견과류넣고 하니깐 왠만한 식사 칼로리였다는..ㅎㅎ 다이어리쓰면서 칼로리쓰고 처음안 사실이네요. 퐝당..난 정말 다이어트 소식한다 생각했거든요 칼로리도 엄청 낮은줄 알고 살았네요..기록해보기 전까진말이죠~~~)
점심이든 저녁이든 한끼는 먹고싶은거..인스턴트던 밀가루든 안가리고 그냥 땡기는거~!!
햄버거 돈까스 짜장면 그날그날 땡기눈거..저녁이 일반식이 될텐 시간제한도 안뒀어요 9시에도 먹었어요
나머지 한끼는 고구마1개 계란2개. 구구마 말고
연두부로 대체하기도하고요~!
일주일에 주 5회운동! 근력 50분~1시간+유산소 40분
안빠지고 했어요.
지금 세달차짼데 딱 삼키로째~~!!
다른분들보믄 한달에 2~4키로 까지도 빠지던데.
그럼난 세달했으니 벌써 목표체중이어야 맞는건데...
나는 왤케 안빠지나 생각을해봤지요~!!
역시 식단인가봐요~~!!
먹고싶은거 한끼는 다먹다보니 밀가루며 뭐며 안가리구요
글케한다 했더니 언니가 그건 다이어트가 아니라고..
먹고싶은거 매일 글케한끼식 먹는거는...
정말 그럴까?진지하게 생각해봤네여..
두끼는 다이어트식.. 한끼는자유..늦은시간에도 먹구요 ㅡㅡ;; 가급적점심을 프리로 먹는데 저녁약속있음 점심
을 다이어트식으로 먹고 저녁을프리...
요렇게 먹었더니 빠지는 속도가 느리고 유지정도로만 됐던듯...
그래서 3월부터는 밀가루자제하고 7시 이후로 금식중이네요..칼로리같은거도 안따졌는데...
세상에 칼로리안따지고 다이어트를 한다했으니..참..무지했네요...
3월2일부터 하루 칼로리는 1500 으로 제한했어요.
오늘까지 잘 지키고있는데
어케 효과가 있을지는.. ㅎㅎ
내일이 몸무게 기록하는날인데 다만 9일을했어도 효과가 있을런지..ㅎㅎ 기대가 되네요~~!!
안빠졌어도 실망은 조금만하고
꾸준히 하기로 맘먹었으니까능~!!평생이라 생각하고 할라구요~!
첫번째목표는 6개월안에 목표체중(45kg) 도달해서 흰색스키니에 나시티 입는거구
최종목표는 근육을키워 기초대사량 높이고
건강한몸이될라고 노력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