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늘은 육아가 좀 더 힘들었어요ㅠ 17갤 아들인데 갈수록 힘도 세지고 고집도 만만치 않네요...허허..거기다 중이염 걸려서 더 보채요. 육아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
가사노동은 운동이 아닌거죠?ㅋ 하루종일 치우고 치워도 끝이없고...오늘은 아침에 근육통과 살짝의 감기기운이 있어서 유산소를 많이 못했네요ㅠ 방금 스퀏과 점핑잭만 좀 했어요.
저녁에는 탄수화물 안 먹고 나름 단백질만 먹는다고 먹었어요~
육아하면서 식단 타이트하게 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요~ 보통의 의지가 아닌듯합니다ㅠ
뭔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허허...
낼은 주말이네요~ 주말잘보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