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학생 입니다.
14~15 때는 전혀 뚱뚱하다 생각지 않고 이정도면 괜찮다 했는데 16살이 되니 애들이 ...뭔가 그러더라고요.. " 돼지야 앉지마 " " 돼지새끼야 도서실 왜왔냐 " 이러고... " 너 친구 없잖아 " 이러고... 남자애한테 들은 소리였습니다. 그것도 친하지도 않은 초면인 같은 나이 애 한테요.... 그리고 제가 뭐만 안먹는다 그러면 친구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 다이어트하나보지 ㅋ" 비웃듯이 얘기합니다
저는 키가 153cm에 몸무계가 76입니다.. 확실히 뚱뚱하긴 합니다
어떻게 단기간에 살뺄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팔뚝살이 많고 허벅지살도 많습니다... 근처에서 들어보니 전 하체는 다른애들이랑 비슷한데 상체가 많이 뚱뚱하다 합니다 운동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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