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리스프 갈릭은...단품으로 냐곰냐곰 꺼내먹느라 ㅋㅋ;
이제야 후기를 쓰게되네요 ^^;
갈릭 상세후기는 차후에 적을께용~~ ^^

모처럼 고구마도 삶았겠다~~ 오늘은 고구마샐러드로 간식을 만들꺼예요~ ^^


✔찐고구마, 파프리카(레드+옐로), 오틀리 약간

마요네즈에 섞으면 점성이나 고소한맛이 더하겠지만,
저는 다이어터니까 ㅋㅋㅋㅋ 찐고구마에 오틀리를 우유대신 살짝 넣어서 점성이 생기게 해줬어요~

포크로 고구마를 으깨며 잘~~섞어줍니다😊

그리고는 핀크리스프에 골고루 발라주었어요~

한장 위에 저렇게만 발라도 좋지만 샌드처럼 먹을 생각으로 ㅋ

유달리 바삭바삭한 핀크리스프 특징을 아는지라~ 한장은 반 잘라서 먹기좋은 크기로도 만들었구용~~

✔ 요고 음료와 함께 깔끔간식겸 간편 식사로도 좋을것같네요~
피크리스프의 은근포만감이야 이미 아는거니 ^^

문제는 바삭해서 저렇게 먹으면 고구마샐러드가 밀려나와요 ㅋㅋ
보기엔 깔끔하고 좋은데 ㅋㅋ

결국 저는 한장위에 발라먹는걸로~~~ ^^*
식감도 한장 위에 발라준게 좀더 어울림이 좋아용~~^^

그런데 말입니다~~~~😮

미리 만들어둔 샐러드바른 핀크리스프가 시간이 지나니 샐러드덕에 조금 부드러워지더라구요~~~ +_+


그래서 처음처럼 두장 사이에 고구마샐러드를 발라서 고구마샌드를 만든후, 조금 기다렸다가 신랑 간식으로 줘봤는데 ~ 처음 바삭하게 두장 올린것보다 촉촉한 쿠키(?) 혹은 얇은 수제 빵(?)느낌도 나서 더 좋다네요 ^^


쿄쿄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