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가 매일같이 변하니까 너무 할맛나요 😂
물론 갑작스럽게 찐 살이라 더 그런 것 같긴 하다만...
더 빨리 빼고 싶은 마음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내가 못 견디고 중간에 탈주해서 막먹고 운동 포기해버릴 걸 알기에
지금은 이정도만 ㅎㅎ
4월 달 시작 이후로 지금까지 1.8키로 빠졌더라고요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 되는 건 알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이제 근력량도 좀 보고 해야 하는데
예전에는 보건소에서 인바디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보건소를 갈 까요
아니면 집에다가 체지방 측정해주는 체중계를 살까요?
전자가 돈도 안 들고 정확하긴 한데 보건소 아저씨 넘나 불친절 한 것....
고민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