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씨앗담은 스테이크 + 퀴노아영양밥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으려다가 ㅠ.ㅠ 도시락이 너무 맛있으니 그냥 도시락으로 간식 겸 먹었어요.
아..새로운 맛이라니까 기대기대로 눈이 반짝거림.
껍질을 벗겨보니 비슷. 알맞게 데워야하는데 또 급하게 꺼내서 ㅡ.ㅡ 다시 뎁힘. 설명서대로 4~5분 하세요. ㅋ 전 빨리 먹으려고 술수를 ㅡ.ㅡ;;;
당췌 다요터들은 얼마나 먹나싶어 무게를 재 봅니다.
100g. 아...티비서나 여기서 식단보면 100g먹는다고 나오더 밥양이 이정도. ㅠ.ㅠ 이정도만 먹어야한다는거. 이제서야 알게됨.
좀 더 밀접하게 찍을걸. 찰진 밥의 느낌이 덜 사네.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흑.
근데 스테이크 안에 몬 씨앗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남다르네요.
진짜 맛있어요. 어떻게 밥이 이렇게 맛있지??? 밥만 먹어도 될정도로. 홀릭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