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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민이에요 ㅠ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80키로에 육박하는 몸무게에요ㅠㅠ
줄넘기를 하고 싶은데 뭔가 남들의 눈치가 보여요 창피해요..
오랫동안 뚱뚱하다보니 남들의 시선이 무서워졌어요
막 뚱뚱한애가 줄넘기한다고 뭐라고 하는듯한 ... 남들은 신경도 안쓰겠지만 ㅠㅠ 이런 멘탈을 어떡하죠??
  • Dieㅇr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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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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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밝은구슬
  • 04.22 15:43
  • 전3월25일87kg에서 다이어트시작해 현재 81kg 예요 걷기30분 집에서 자전거타고 집이나회사에서 엄청움직이려고 노력하며 식단잘관리하고있어요 남들시선이 무서운건 자기자신이 챙피해서그런거니까 그걸 오기삼아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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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AKMUmintchan
  • 04.22 13:44
  • 저도 항상 남들이 눈치볼까봐 안에서만 했는데 몇번 밖에서 하니까 별로 신경이 않쓰여요. 그래도 정 무서우시면 님이 좋아하시는 노래 이어폰 끼우고 노래크게틀어서 해보세요. 그러면 노래땜에 다른사람 신경쓸틈도없으실거예요. 그리고 실내 에서 운동하는것보다 실외해서 하는게 몸에 더건강하고 살이 더 살빠지더라구요 ㅎㅎ 전 1주일만에 3키로 뺐거든요. 전운동은 자전거 8km타고 집안에서 훌라후프 30분 돌리기밖에 않했는데도 살이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을 든든하게 드셔야 머리가않아플거에요...저도 저번에 아침을 조금먹어서 그런지 잠이 많이오더라구요.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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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구름마저
  • 04.22 13:26
  • 남들이 쳐다보는것 같으면
    그래 많이 쳐다바라
    나중에 또한번 놀래서 쳐다보게 될거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성취감을 느끼세요
    그럼 자신감이 더 더 막 생겨요
    그리고 밤에 하시면 좀더 사람들 눈 의식 덜 되요
    저도 한참 살찌고 줄넘기할때 밤에 공원가서 혼자했어요
    하루하루 갯수가 늘고 살이 빠지는게 느껴지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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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로와71
  • 04.22 13:24
  • 아유~ 그냥 무대뽀로 당당해지세요!
    저도 한때 90키로까지 나가다가 55까지 찍어보고 지금은 정상 몸무게 유지 중이에요. :) 뚱뚱하니까 줄넘기하는 건데 뭘 쳐다보노~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근데 너무 무거울때 줄넘기 하시면 발목 나가요... ㄷㄷㄷ (경험담) 키가 얼마신지 모르겠지만 80일 땐 식이조절이랑 가벼운 산책 및 스트레칭만 해도 빠진답니다. 좀 더 감량 후에 줄넘기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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