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 트레이닝을 8시 9시 타임 총 2시간을 하고있는데 오늘 안타깝게도 강사님께서 상을 당하셔서 일주일간 못온다는 비보를 접해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는데 저보고 일주일간 트레이닝 해달라네요.. 오늘 첫날 하고왔는데 다행이도 회원분들이 기존 강사님보다 빡시다면서 자리 위험한거 아니야 라고 해주셔서 제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아직 나이가 22살 밖에 안되서 누굴 가르친다거나, 나이 많은 이모, 삼촌이 꽤 있어서 실례가 아닐까 했는데 다들 잘 따라와주시고 잘한다 해주셔서 오늘 무사히 끝났네요 ! 내일 플랭크 빡시게 할테니 꼭 오세요~ 했는데 과연 오실까요 ㅠ-ㅠ 강사자격증 하나 따야겠어요 적성에도 맞고 흥미롭네요 : )
제가 크게 도와드릴건 없지만, 그룹방 회원님들도 식단관리랑 운동량 체크정도는 해줄수있으니 질문 있으시면 하셔도 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