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살때 여름부터 놀이공원 알바를 2년간 했는데요 20살 첫 알바 시작이 5월5일 어린이날이여서 사람도 많고 첫알바다보니 선크림같은걸 못발라서 말그대로 햇빛화상을 팔/다리/귀 전체에 입었어요 그땐 어려서 먼지 모르고 그냥 피부가 타고 곧 없어지겠지하고 후 조취를 안했더니 지금은 자로 그은듯이 선명하게 흰/검 이렇게 차이가 날정도로 피부톤이 심해졌습니다 목욕탕 갈때도 사람들이 쳐다볼정도로 허벅지에 선명한 선을 기준으로 피부톤이 인종의 피부색 구별이 바로될만큼 차이가 심한정도인데요.. 이걸 개선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피부과를 가야할지 아니면 태닝샵을가서 화이트닝태닝을 해야할지 아니면 검은 피부랑 맞게 태닝을 해야하는지..1도모르겠네요ㅠㅠ혹시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ㅠㅠ사진보다 더 확연하게 티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