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큰편인데 살까지 찌니까 거이 뭐 덩치가 상남자 급이 되더라고요 사진에서는 살짝 덜해보이겠지만 허벅지 안쪽살도 붙어있고 진짜 울퉁불퉁 뱃살에 뽀빠이같은 팔살을 가지고있었습니다^^..저번에 7키로뺏다가 요요와서11키로찌고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한 다이여트였어요 힘들기도하고 스트레스도받고 운동도포기하고싶고 하지만 끝까지 완주하게해준건 다름아닌 거울앞에 제 자신이였습니다 노력한만큼에 결과는 충분히 나오더라구요 유지하는건 처음이라서 서툴지만 앞으로도 제몸을 충분히 사랑하며 평생 다이어터로살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