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이 들어오니 술만 왕창 먹고 몸은 점점 나태해지더군요. 정신차려보니 살은 살대로 불어있고 상상도못했던 튼살이 배랑 허벅지, 겨드랑이에 생겨있네요.
더이상 사진을 찍어도 즐겁지않고 어떻게해야 덜 뚱뚱해보일지만 늘 걱정하고있습니다.
옷도 다 작아져서 옷사는즐거움도없네여ㅠㅠ
이번에정말 독하게마음먹고 친구한테서 다이어트제품 추천받아서 사봤습니다.
학생입장에서 너무 큰 돈이라 이번달은 허리띠꽉졸라매야하지만 비싸다고 시도도 안해본채로 포기할수는 없잖아요!
이제곧 취업시즌이라 얼른 살 빼서 예쁜모습으로 면접 보고싶어요
다들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