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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오고,, 다시 시작합니다 ㅜㅜ
학생이구요 2년전 62kg에서 44kg까지 뺐어요
유지도 1년 넘게 했었는데..

몇년동안 심적 스트레스가 심했고 ㅜㅜ.. 폭식도 잦아져서
다시 62kg가 된지 반년이 지났네요

악착같이 뺐는데 다시 과체중이 돼버리고..

변명같이 들리겠지만 다시 살 찐게 주변 환경도 있는것같고 너무 억울하고 그랬습니다 바보같이..

지금은 뚱뚱해진 몸 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도 꺼려질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이젠 더 살 찌지말고 다시 빼고 싶어요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이번엔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 뚜따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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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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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낑하영
  • 05.20 20:05
  • 저랑비슷하시네요 60에서43까지빼고 유지1년하고 맘껏쳐묵햇더니 56 ㅋ 되려 대인기피생기고우울증왓네요
    갠히 내가 뚱해보이고..
    날씬을한번 맛본이상..
    지금도뚱해보이네요
    어쩔수없죠..다시빼야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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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옐로우러브
  • 05.20 11:44
  • 저두 20키로 뺐다가 2년만에 제자리~지금다시시작하는데요~주위환경보다 다여트끝나면 맘이풀어져요~글구폭식도잦아지구요~우리 열심히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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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블랙로즈@
  • 05.20 11:09
  • 진짜 속상할꺼같아요 주변환경!공감!자꾸먹으라하고
    술자리에서 오늘만 먹고 안먹으면되잖아 그러고
    도시락샐러드싸가서 먹으면 유별나다하질않나
    정신적으로 강하게 ~
    아직반개월 밖에 안됐잖아요
    다시 날씬한 몸으로 돌아갈수있어요
    전 십년동안 25kg찐걸방치했는걸요
    저보다 훨씬 더 살잘빠지실거고 유지하기 좋을꺼구요 다른사람보면서 힘내세요
    저도지금 다시 십년전 몸무게 고지가 얼마남지않았어요
    일년 설렁설렁 하다
    오개월 빡신다이어트중 이랍니다
    성공합니다! 우리 비키니입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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