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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댁식구들과의 하루... 어떡하죠? 고민입니다.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시어머니께서 김밥을싸서 대공원으로 나들이 가자십니다.(신랑은 치맥까직도 생각하고 있구요^^;;)
점심저녁 탄수화물 폭탄맞을것같아 아침은 삶은계란 먹고 출발할예정이며 점심은 요령것 김밥 몇개와 방울토마토를 먹을 예정인데요... 저녁이 문제에요.
저녁은 시댁가서 다같이 먹을것같은데... 다욧식으로 요령것 먹을만한게 있을까요?
참고로 나름 탄단지 비율과 하루칼로리 고려하며 식단조절하고 있는데 일단 일반식이 아니다보니 어머님이 보실때마다 살안빼도된다... 나중에 골다공증생긴다..시며 너무 걱정을해주세요^^;;

이상황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고싶은데... 고수님들 tip좀 알려주세요.
작은 노하우라도 좋습니다. 제발요~~~~~~~~^^
  • 서천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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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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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서천화무
  • 05.25 23:04
  • 나도마름되고싶다 시어머님음식은 블랙홀~숟가락을대는순간 헤어나올수없어요. 너무 맛있어서요ㅎㅎ
    결국 일반식을 아주조금 먹는방법이 최선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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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튜브뱃살과이별
  • 05.25 22:58
  • ㅋ 저희시댁은 쌀밥 안먹으면 큰일나는줄 아세요..ㅜㅜ 그래서 밥 먹는척하며 조금 먹었죠..항상시댁에서 실패하다 이번에 성공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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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서천화무
  • 05.25 22:39
  • 나도마름되고싶다 ㅎㅎㅎㅎ
    좋은생각이네요. 일단 그얘긴 깔아놓고 시작해야겠어요. 근데 저희어머니 성격상 그래도 먹어가면서 빼야한다고 하실분이라... 뭐든 먹어야하는데 일반식은 먹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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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튜브뱃살과이별
  • 05.25 22:35
  • 병원에서 살 빼라했다고 해보세요..ㅎㅎ 건강검진이나 정형외과나 이런ㅇ곳가면 무릎아프면 엑스레이찍고 이상없으면 살빼라고 하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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