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를 다지는의미로 보건소 다녀왔어요.
오후시간대에 가면 예약없이 바로 검사받을수있더라구요.
오늘아침 집에서 체지방계재봤는데 수치는 거의 똑같네요..^^
단 기준이 다른건지 집꺼는 98점 보건소에선 76점이요 ㅎ
그리고...맙소사 키가 줄었네요;;; 살은 안빠지고 머리카락만 빠진다는 광고생각이 ㅎㅎㅎ
눈바디도하려고 전신사진찍었어요. 제 로망이 무리없이 점프수트입는거라 6월말경 바다여행가서입으려산옷인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데.. 넘늘어나서 검은스타킹같아요 ㅎㅎㅎ 축늘어지는소재를 레깅스로만드는 이 능력~ 이번기회에 버리고야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