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너무너무 배가고팟어요 ㅜㅜ
마음같아서는 떡볶이를 배터지게 먹고싶지만~~
마음을 바꿔서 비빔면을 만들어 먹엇어용
상추&깻잎&적채&양배추&새싹
먹고싶은만큼 마음껏 썰어넣고
실곤약 삶아서 소면을 대신할 면을 준비해요!
단백질이 부족할듯 싶어서 계란하나 삶고~~
두부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올리고~~~
소스를 초고추장 같은걸로 할려다가 아무래도
나트륨이 걱정되어서 ㅜㅜ
오리엔탈드레싱 비슷하게 만들어서 뿌려먹었어요
소스는!
식초:간장:올리고당:참기름을
4:2:1:1 정도의 비율로 넣고
부족한 단맛은 토마토를 갈아서 더했어용
생각보다 충분히 달달 짭조롬해서 싱겁지 않아요!!
다먹고 후식으로 두유한팩 때려줫어요
진짜 맛있게 배터지게 먹엇지만 330칼로리에
단백질까지 챙겻으니 든든하고 뿌듯해요~~😆😄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날이네여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드셔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