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일부터 정말 열심히 식단지키기 .. 2리터물마시기.. 홈트한시간이상.. 1000칼로리 안넘기...
정말 신나게 열심히 다욧 했거든요
8일째쯤 배가 너무 찢어지듯 아픈거예요
플랭크처럼 배를 땡기는 운동을 할때나 복부운동 할때요
너무아파서 상담했더니 잠시 휴식을 가져야한다길래..
방심했더니 주말동안 폭식을 하게되더라구요
의욕도 없어지고 ㅠㅠ 자포자기...
마지막 다욧이라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지금도 배가 너무 아파요
땡기는 느낌이 아니고 찢어지는 느낌..
오른쪽 아랫배만...
기침할때도 아프고 누웠다 일어날때도 아프고..
식단을 잘 못지켜서 운동중심으로 하다 못하게 되니까 다포기가 되는거예요..
너무 절실한데 의지가 넘 약한가봐요
우울증까지 오겠어요..
너무 빼고싶은데..
눈치없는 배는 자꾸 뭐달라 그러구....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