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한 것이 뚱뚱한 것보다
싫다는 아내를 위해
저녁시간을 할애해서 유튜빙을 해봤는데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네
문제는 옷을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것
일지를 쓰면서 여러번 말했듯
이번이 네 번째 감량이고
그때마다 20키로가까운 감량을 했었기에
맞지않는 옷을 버리고 새로 사고도
네 번째라는 것
아내가 말하길 "적당히 살붙으면 운동하지
어째 맞을 옷이 없어질 때 운동해서 맞는 옷이
없을 때 운동을 그만두고. 그럼 유지를 하던가.
다시 찌고. 왜 그래?"
짜증이 날만도 하지.
쩝. 그래도 목표 체중까지는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