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장만기념으로..
이 사진을 카스에 올렸는데요, 저 나름은 비교적 큰 감량후 그래도 몇달 넘게 유지는 하고있는지라. (더 감량하고싶긴하지만) 그래도 나이 40넘어 이정도면 잘 하고있다라고 스스로 뿌듯하여 올린건데 혹시 객관적으로 봐서 욕 먹을 정돈 아닌지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사실 뚱뚱한, 뚱뚱했던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잖아요, 아직 자존감을 회복 못한건지(그래서 이 사진이 부끄럽기도하고) 아님 살좀 뺐다고 근자감이 높아진건지(이 사진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갈팡질팡이에요.ㅎㅎ(이 운동복도 장만한지 몇달 됐는데 정작 운동갈땐 안입고 집에서만 입어요. ㅋㅋ )
아래사진 비포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