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하는거 뻔히 알면서 신랑이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네요
ㅋㅋㅋ 아휴 치킨냄새 집에 진동하고...
비는 안오는데 안개끼고 습도 너무높아서 요가매트 깔고
홈트하고 있었는데 오늘따라 빡치더군요 ㅠ 얄밉게
운동량 채우자마자 매트 후다닥 접고 밖에서 뛰고 걷고
한시간쯤 하다가 집근처 카페로 스트레스 풀러 왔습니다
다마시면 집가서 씻고 사이드 킥 10셋트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까합니다.. 아~~ 진짜 오늘 치킨냄새는 유난히 힘드네요 ㅋㅋ
다들 화이팅이여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