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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몸꽝내일은몸짱
  • 다신2017.07.12 08:4941 조회1 좋아요
  • 1
그눔의 치맥! 7월11일 저녁운동 패쑤
큰아이가 시쳇말로 노가다를 처음 간 날이다
기술도 없어서.... 그냥 잡일정도 시키면 할 수 있으려나...그런것의 알바자리를 부탁하다니 생각해보니 그것도 민폐였다
맘좋은 언니네 부부니 받아주시는 민폐~^^
어쨌거나
일찍 시작하는 공사장의 스케줄 덕분에
5시부터 일어나 밥먹여서 태워다주고
하루종일 걱정이다
그런데 전화나 톡을 하면 그게 또 안전에 방해가 될까봐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퇴근후 간단히 치킨에 캔맥 한 잔 하면서
첫 일의 뒷담화를 들어주려했는데
에잇~
교육받고 대기만하다 밥먹고 일은 쬐끔 하고왔단다
이제 오늘부터 빡쎈 사회경험의 시작인데
공구벨트 맨 아저씨들이 멋지다는 철없는 아들


그래서
결론적으로
어제는 마음먹은 유산소를 못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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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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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은몸꽝내일은몸짱
  • 07.12 09:17
  • 아라v 큰아이가 스무살 꽃띠예요~^^ 휴식기를 가져줘야 근육도 성장한데요! 무릎아프심 스포츠테이핑해보세요 효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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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라v
  • 07.12 09:05
  • 헛 놀랐어요 벌써 일을 하는 자녀가 있으실줄은 저는 아침 저녁 운동 하다가 어제 아침부터 달리기를 하면 한쪽 무릎이 아파서 쉬는 중이에요 아직도 아픈거같은데 하루더 쉬면 괜찬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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