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는 고3 이구요ㅠㅠ 여름방학이 시작하고 다이어트해야지 결심했습니다.이뻐보이고싶어서가 아니라 서서하는 조각분야이다보니까 몸무게때문에 다리가 심하게 붓더라고요. 그래서 살을빼야지 결심했고 일단 식단조절한지 일주일?좀넘습니다.. 지금까지 총4kg정도가 빠졌고 정상체중까지는 좀 멀었지만 계속해서 빼고있는데 아침11시부터 저녁9시까지 조각을 하고 (저녁5~6시 쉬는시간입니다.그외에는 쉬는시간이없고 계속 서서 작업해야해요ㅠㅠ)마친뒤 10시부터 12시까지 학원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피곤해서 늦게일어나다보니 아침은 자동으로 걸러지고 점심도 패스 ..저녁을 먹자니 시간이 늦기도하고 ..이런생활이 한달내내 이루어지는데 제가 집에오면 너무 배가고파서 과일을 먹곤합니다ㅠㅠ 운동은 피곤이 극에달해서 꿈도 못꿉니다.. 4kg빠진게 문제가아니라 이렇게 빠지면 건강도 안좋아지고 개학 후 먹으면 더 심하게 찔것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