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
제식단엔 야채가 없다는 피티트레이너쌤 조언에
가득 담아보려 노력은 했으나
결국 오리엔탈드레싱 맛으로 먹은게 함정이네요😅
통밀식빵에 감자양파당근계란 삶아서 잔뜩 뿌셔넣고
치즈범벅으로 만든 파니니
탄수화물이 과하지않고 단백질도 적정량 들어
나쁘지 않은 식단이라고 평가받았어요.
어제저녁
음식을 하기싫어하는 탓에
한식밥상차리는게 넘 힘든데
한국인의 주식이 밥인걸 모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삼일에 한번이상은 한식 차려보려구요.
단백질이 식단에 빠지면 안되니까 큐브닭이 메인
밥은 저거의 반만먹고 로제파스타를 더 먹었네요.
목살스테이크에 연두부한개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삶은계란한개랑 오이지무침반찬으로 먹고
매식단 단백질을 대략 20g 맞추려고 노력중이라
다먹은뒤 두유하나먹었어요
점심은 또 멀먹나 고민중이네요~
무더위는 언제쯤 갈까요?
틈새운동 많이 하는 편인데
요즘은 움직이면 땀나고 씻어야하니까
그냥 누워서 눈만껌뻑껌뻑 태아모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