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개 되었어요.
사실 살이 찌는 동안은 그렇게 살찐 줄 몰랐는데 작년 옷을 입으려니 하나도 맞질 읺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 전까진 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를 넘었더라구요. 옷이 안 맞으니 새로 사야하는데 뭘 입어도 테가 안났어요. 그래서 살 빼야지 다짐을 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하고 식습관을 바꾸다보니 이전보다는 건강해진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다만 너무 고되서인지 면역력은 낮아진것 같아요.. ㅠ 지금도 왠지는 모르겠지만 두통에 시달리고있네요.. ㅠ 옛날에 날씬했을 땐 뭘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뭘 조금만 잘못 먹거나 몸을 잘못 쓰면 바로 아프니까 너무 힘들어요.. 건강하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