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5kg 감량한 후에
사랑니를 뽑느라 운동을 쉬었어요
이젠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데 마음이 정체기가 온 듯 해요ㅠㅠ
벌써 일주일째 운동은커녕
규칙적이였던 식사시간도 점점 재량으로..움직이기도 싫고
다행히 6시이후엔 먹지않기, 폭식참기, 식단은 유지하는중이에요
그냥 의지력이 점점 약해져가요ㅠ
다시 마음잡고 딱! 하려고 해도 축축 처지는 기분이라
운동복입고 스트레칭 대충하다가 다시 누워버려요
잠깐 쉬었다 시작해야할까요? (식단은 잘 맞는데 운동이..ㅠ)
아니면 이런 상태라도 계속 이어가야 정체기가 지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