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회 일하며 오전 7시 30분 집에서 나가 평일은 저녁 7시 20분, 토요일은 오후 2시쯤에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와요. 그래서 아침에 조금만 더 잠을 자고 싶을때는 굶고 출근하는 날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나마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여 조금이라도 먹고 출근하려 노력하고, 저녁 6시에 퇴근하고 7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니 저녁은 먹기 애매하답니다.

그러던중 오늘 슈퍼밀 라이트빈 체험단 공지가 올라온걸 보게 되었어요. 고소한맛도 좋아하고 흰강낭콩은 얘기로만 들어봤지 먹어본적도 없어서 호기심이 생겨 공지를 보는데 "오, 이거다! 이거 먹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어요. 점심은 직장에서 직원들끼리 다같이 배달시켜 먹어서 어쩔수가 없지만 아침 출근전이나 가방에 우유와 함께 가지고 다니다가 퇴근길에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다이어트신 어플 처음 시작한 작년에 다른 체험단 신청을 몇번 해봤지만 한 번도 당첨되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당첨 안되면 어쩌나 반신반의로 신청하네요. 사실 공지 적힌것처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도 하고 싶지만 SNS를 하지않아서 공유는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당첨이 된다면 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써 열심히 후기를 작성할 자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