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다노바 절반 먹고 급하게 알바갔다가 오는길에 엽떡시킬 뻔한거, 신전가게 들어갈 뻔한거 잘 참아서 기특한 오늘! 와서 점심 겸 저녁으로 브라솔 바나나맛이랑 우유랑 복숭아 1개 먹었다. 위가 줄었는지 복숭아 1개 다먹기도 조금 배불렀다. ㅎㅎ오늘 알바학원에서 긱사까지 40분 걷고 밤에 팀플 과제하다가 공원가서 또 40분 걸었다! 만보 채워서 뿌듯한 오늘이지만 엽떡이 너무 먹고 싶다ㅎㅎ 추석 때까지만 참자 .6일만..아니 이제 5일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