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에 무게를두고 다이어트하는 사람인데요
최근 잘빠지고있던 몸무게가 하루이틀사이에 2키로가량 찌더니 아침 해독주스 한잔으로 잘나오던변도 잘나오지않고 몸이 붓는현상이 지속됩니다....
제가 헬스장에서 스피닝, 상,하체 복근웨이트를 합쳐서 약2시간정도 운동하거든요~
운동은 주 6일정도하고 운동칼로리는 작게는 5-600 많게는 1000-1200칼로리 정도 하고있습니다.
어렸을적 폭식, 먹고눕는습관 및 운동은 아예 멀리두고 살았던지라 중학교때부터 청소년기내내 몸무계가 65ㅡ75사이였구요.
대학가서는 잦은술자리로 82키로까지쪘다가 60키로까지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다이어트로 60ㅡ75키로의 체중을 왔다갔다하는 고무줄몸무계가 되었네요ㅜㅜ
요즘 다이어트를 스트레스없이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운동에 전념하니 64키로대를 유지하며 1주일에 2번정도는 폭식도하고 나름 즐겁게 다이어트하는중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무리한 운동때문인지 갑작스런 변비와 몸의 부종때문에 고민이생겨서 다른 다이어터분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ㅜㅜ
꼭 많은 답변 및 경험담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