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전엔 항상 57키로 58키로에서 머물렀어서 헬스장 다녔었어요 피티받음서 55키로까지 빼고 그랬었거든여
피티안받고는 막 이것저것 하기 챵피하고 그래서...
근데요
결혼하고애낳고 애키우기 힘들단 핑계로 98까지 찍고나니
그래서인지 아줌마가 되서인지 헬스장서 트레이너없이 루틴도 하고 서킷도 하고
혼자 열심히 카운팅해가며 운동하는 부위 자극 느끼려 윽윽 소리도 내며 합니다 ㅋㅋ
그래도 그나마 피티받았었어서 그런지 자세 좋단 칭찬은 많이 듣네요 아예 운동법 모르시는 분이라면 피티 추천하고싶어요 자세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부상이나 제대로 된 근육자극을 받으려면요
예전같았음 부끄럽고 쑥스럽고 남 눈 의식대서 못했을텐데말이죠 ㅋㅋ
오늘은 토요일 딸내미와 버스타고 나가서 아이쇼핑도 하며 데이트걷기 열심히 하고올께요!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