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잘해오다가 집에 어머니께서 과자하나 사오셨다고 사온 날부터 야금야금 먹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그 과자를 다 먹고도 모자라 초코파이 하나까지도 먹었어요.. 다 먹고 나니 자괴감이 너무나도 들고 또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 제가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잘하는게 없구나 싶은 마음.. 이렇다보니 또 의지는 꺾이고 다이어트에 대한 패기도 줄어버리네요. 또 제 몸매를 보면 다시 절망하게 되구요.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이제는 제발 빼고 날씬하게 살고싶습니다. 그 중에 제가 탄수화물중독이기도 하고 과자같은 군것질거리를 도저히 끊을수가 없는데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이번엔 제발 성공할 수 있게끔 체험단 신청합니다. 괜히 다이어트하다가 또 과자먹고 자괴감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