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별거 아니지만 올려봅니다.
평소에 사진을 잘 안찍어서 사진이 충분하지 못하네요ㅠㅠ
전에 만나던 남자친구 사귀기전에 62kg였는데 사귀는동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1년만에 78.9kg까지 쪘었어욥ㄱㅋㅋ
그리고 남친이 바람나서 차이고 힘겹게 66kg까지 뺐죠..
5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매일 두시간씩 운동하고, 식단은 닭가슴살, 토마토, 현미밥 위주로 먹었어요.
술을 좋아해서 66kg되고서 술마시러 다녀서 69kg까지 다시 찌고서 그대로 일년을 보냈어요.
그러다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계기가 생겨서,
올해 5월부터 다이어트 다시 시작해서 지금 55.5kg까지 감량했어요.
4개월 걸린 것 같아요. 지금은 유지 중이구요.
이번엔 별로 안힘들었던 것 같아요.
식단도 매일 슈퍼가서 그 날 그 날 할인하는 야채들 사서 찌거나 구워먹고, 토마토랑 자몽을 자주 먹었어요.
일때문에 힘들어서 운동을 못해서 근육이 너무 없어요ㅠㅠ
그래서 지금 목표는 근육 키우는거에요.
다들 같이 힘내서 목표를 이룹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