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어요~
3개월간 10키로 감량하고 식욕을 못참아 10키로 뺀거 유지만하며 야식까지 먹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운동 시작하고 식단 시작한지 일주일째에요
다행이 10키로 뺐던건 요요 하나도 안왔어요ㅎㅎ
애 가지기전 170cm/48kg
지금은 69kg......
임신중 입덧으로 40키로까지 빠진 절 보며 애낳다가 빼부러지거나 죽을까봐 무섭다며 하루 5끼에 야식까지 챙겨 먹이며 퇴근하고와서 먹은양까지 체크하시던 남편 덕분?이네요ㅎㅎㅎㅎㅎ
아이 둘 잘 낳았으니 이젠 빼야겠죠
48kg은 이젠 무리겠고 52kg~55kg사이로 빼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