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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설유
  • 지존2017.11.10 00:12199 조회0 좋아요
  • 1
17.6.15 시작~17.11.19(유지기 :9월~)
😊오랫만에 오는기념 제가달려온 길 공개!
신장:166
첫 시작 무게:78.4kg
현재 56.6kg

오늘 아침식단
-유지기 넘어든지 3개월이지만 첫 아침은 다욧식단 그대로 먹습니다ㅎㅎ

오전간식및 점심(일반식!)
원래 국밥 돼지만 먹다가 순대도 먹어봤어유😀

저녁 식사
추가: (칼로리 애매한 오늘 빵 먹었네용 이어플에서 안나와서 그냥 추가안함 )
제가 지금 실습및 졸업시험을 앞두고있다보니
일정 다마치면 5시...일지 및 이것저것 일 다끝나면 9시~10시 넘어서 거하게 먹긴 그렇구
단백질 채우거나 혹은 오후에 간식 못먹은거 먹구
그럽니다ㅎㅎㅎ

시간나면 콩밥에다가 비벼먹기도 하구요!!^^

오늘 운동걸음
-원랜 19000보인데(600칼로리 소모)
오늘은 일이 밀려서 18500보 채웠네요ㅋㅋ(575칼 소모)

6개월 들어가기 직전인데 참
예전에 축구부에 소속되었어서 그런지
기본체력은 있었던거 같아요~
최대 시간이 2시간반까지 걸어도 멀쩡한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집 귀가 보통 1시간거리도 멀쩡히 걸어온답니다!
버스비아껴서 커피한잔 더먹자 마인드..ㅎ)

오늘의 탄.단.지 비율
국밥덕분에 나트룸은 추가됬지만
배불렀으면 됬죠!^^

밑에는 유지기 3개월의 무게!
(9.10.11월)

9월엔 대체로 내리막길을 찍다가!
(대부분 식사 1300~1500먹었습니다!!^^)

10월엔 오르막도 보이죠~
(이때 식사 1600~1700 사이로 증가시키니ㅎㅎ)

11월인 지금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현재 식사 오늘제외 1600~1800 사이로 맞춥니다!^^)

👣운동
(유산소)
월~금 :학교 캠퍼스가 커서 학교나올때 만보가까이 되구 카페가서 일보다가 1시간 내외까진 걸어요!
(홈트)
6월엔 버거워했던 마일리 복근 한셋/캐시안벅지
지금은 두셋까지 멀쩡 하여 늘렸고

3주전엔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만 20분가까이까지 버티더라구요ㅋㅋㅋ지금은 일정에 영향 안끼치려
제가 55목표인데 11자복근 만들고자 꼬박 마일리 필수로 해요!

😆둘례변화 궁금해하실까!!^^
엉덩이 둘레: 107 에서 91.5 (한달전/현재 안재봄)
허리 둘레:76 에서 65(한달전/현재 안잼-허리 27도 조금 커요!^^26~27 입습니다!)
허벅지: 운동중반 56.5 에서 현재 48

😅정체기 극복팁
저는 78부터 시작해 69일때. 65일때. 그리고 현재 겪고 오르락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묵묵히 운동하고 이어플로 다른 운동없을까 뒤적이고 마인드컨트롤을 했던거같아요.
적응하고 있을거야. 내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라며 더먹고 더움직이려 조금씩 움직였던것이
지금의 결과로 등장하네요.
지금은 56~57사이에서 알아서 유지되구요.
운동 하루에 1000넘어도 담날 영향도 안끼치고 .
식사는 첨엔 정보없이 시작해 600먹고 400움직이다가 머리가 어지럽더니 쓰러질 지경이겠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1000가까이 늘리며 운동을 500으로 증가시켰고.
익숙해지니 30분거리는 자동적으로 걷게되어
10000보~12000보 사이 까지 습관화 시키면서 더먹어버린거 같아요. 이때 1200정도 식사하며 적응되니 또 정체기..하하 하며 묵묵히 했어요.
지금은 2만보~2만오처보까진 걷고. 홈트 한셋씩 더늘리고 식사를 1500에서 1700까지 조금씩 늘리니 유지기가 오히려 더쉬운거같습니다!^^

❤현재 몸 눈바디

복근(하체는 현재 아토피로 흉해서리ㅎㅎㅎ)

아토피로 가려진 하체라인!

😊저녁 체중 마무리
-57kg

☺꿀잠자러 갑니다 쇼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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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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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BANGDUCK
  • 11.15 14:40
  • 한설유 저도 생각해보니까 확실히 운동 많이하던때는 더 많이 먹은 거 같긴한데,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인가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봐요..원체 대학 4년동안 주말이랑 시험기간은 하루에 컵라면 1개만 먹고 생활하기도했으니까 크게 이상할 일이 아니었네요 ㅠㅠ
    점심먹고 저녁 때까지 배가 안고프니 ㅠㅠ 내일시험끝나면 활동량을 늘려봐야겠어요 김사해요 ^^
  • 답글쓰기
지존
  • 한설유
  • 11.15 14:28
  • j2yeony 저는 게시물보면 알겠지만 78부터 시작했구요!!^^
    예전 운동(여자축구부) 였었지만 학업으로 중단하구 올라와서 그사이에 20키로가 찐케이스에유ㅎㅎㅎ

    저랑은 다르신게 식욕이 없으신건가 싶네유 부러운ㅎㅎㅎ
    같았던건 음식을 저도 잘안먹구
    밖에 있다보니 라면 먹으면 밥은 1공기기본이였고 튀김 찜닭으로 매일을 살아왔던 탓도 있겠죠.
    저도 다욧하며 몰랐던게 소금들어간게 미세히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그리도 짠걸 먹었구나 후회도 했구요ㅎㅎ
    과자는...주로 야식으로 생라면도 저녁에 먹으니 이도저도 장에 배탈에 라면 먹어도 불닭볶음면 종류를 먹으니 탈도 나고
    면역도 약해서 두달한번씩 감기약을 타오던 일인이였어요.
    소화장기도 원래 약한데 변비에
    소화되더라도 물과 같이 나와 찜찜한 케이스였어요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 대학올라오고 5키로 뺐지만
    신입들어가면 행사에 뭐에 하여 다시 요요로 15키로가 쪘고
    다시 5키로 방학 빼내고 해도 다시 올라왔어요. 아 나랑 ㅇ다욧은 안맞나보다 싶었지만 운동하며 깨달은거 같아요

    여튼!
    저도 첫시작할때 800안넘게 먹었어요!^^첫달은 쑥빠지다 뒷달부터 급작스럽게 근육이 빠지는 느낌에 인바디를 해보니 갑자기 근육이 팍줄었더라구요..
    후회하고 처음엔 간식을
    조금씩 한봉지를 두번으로 나눠서 먹었거든요
    버겁다 느낀적이...초반엔 있었는데 운동을 늘리니 지금은 없는편이에요. 도리어 더먹고싶고 그러더라구요ㅎㅎ(전주 보식데이 가지면서 소고기를 홀로4인분 클리어했다는...)

    식사는 두번먹구 이외에 주전부리도 먹고ㅎㅎㅎ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거 같아요!!^^

    나눠먹기가 저에게도 도움됬습니다!!^^

    사회복지1급 동지보니 반갑네요!!^^
    내년 1월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복지과가 전공인만큼 하려구 하고 ㅎㅎ ㅎ공시는 2월부터 본격시작할예정인데 그전에 기본인 영단어와 한국사 기틀잡고 있답니다!!^^힘내시구 궁금한것들 남겨주시면 틈틈이 이동중에 볼께요!!^^
  • 답글쓰기
지존
  • 한설유
  • 11.15 13:58
  • j2yeony 헛!혹시 사회복지!!!저도에유!!긴글은 잠시 카페가서 올릴께유♡먼저 긴글주셔서 감사하단말을 드리고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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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BANGDUCK
  • 11.15 13:50
  • 한설유 다이어트 기간도 비슷한데 오늘 댓글로 이야기하면서 정말 배우는 게 많아요! 저는 키가 156이라 10cm가 작네요 날씬해질 욕심은 없고 평범이라도 해보자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운동은 근력을 매일 40~60분 하고 유산소는 주4회 1시간꾸준히했어요. 9월에는 주5회 1시간반~2시간하고.. 처음에는 잘 몰라서 그냥 목표가 체중이었는데 지금은 체지방률 25이하만들기에요 ㅠㅠ

    정말 바쁘시겠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길게 댓글 남겨요. 네 아니오 로 짧게 대답해주셔도 되요! 한설유님은 배불러도 음식 드셔서 단백질이랑 칼로리를 맞추시나요??

    저는 72였던시절도 음식은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술이나 튀김, 라면을 자주 먹었어요. 양은 밥은 거의 3/4공기 라면도 1봉지 다 안먹고)
    식단 건강한 걸로 바꾸니까 배불리 먹어도 690~800 칼로리더라구요... 짠 거 싫어해서 소금 간 안하고 물에 야채볶아먹고 그러니까;; 먹을양 정해놓고 먹기시작해도 중간에 배불러서 다안먹고 근육은 빠지는거같고 스트레스에요 ㅠㅠ

    저는 사회복지1급따고 취업할거라 토익이나 컴퓨터 자격증들 취득하고 내일 졸업시험인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ㅠㅠ 한설유님은 실습하시면서 공시 준비까지하시다니 진짜 엄청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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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설유
  • 11.15 13:35
  • j2yeony ㅎㅎ저도 6.15일자 시작하구 오늘부르 6달지나네요ㅎㅎㅎㅎ
    키가 166이라ㅎㅎㅎ최종이 55까지 목표라서 더뛸꺼고 구체적인건 11자복근 뚜렷한것!
    8월 30일 61이였는데ㅎㅎ
    11월 말다되니 55다되가네유😊

    제가 운동하며 생각한 문구가
    끝까지 묵묵히 걷자
    언젠간 노력의 보상이 온다 에요ㅎㅎㅎㅎ!!^^

    당분간은 같기도 오르기도 하겠디만 예전에 3주간 같았을때 도리어 찌더라구요 그냥 하루 팍 먹고 담날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했던거같아요ㅎㅎ

    나를 위한 운동이지. 남을 위한게 아니니깐 나와 소통하려 노력했답니다!❤

    정말 이제 바지가 26사이즈도 들어가고 하지만 갠적 목표인
    허벅지 뒷살 근육 채우기
    복근 11자뚜렷하게 하기위해서
    저는 또 묵묵히 하려구요!!^^
    국시가 1윌이지만 묵묵히 하면 유지되리라 믿고 또 2019의 공시위해 달릴려구요ㅎㅎ

    공부 운동 두가지 다잡으려니 힘들거라는거 알지만 제목표인데 어떻하겠어유 님두 홧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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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BANGDUCK
  • 11.15 13:29
  • 한설유 저도 6월에 72에서 시작해서 오늘 50.6 봤어요! 키가 많이작아서 ㅠㅠ 한설유님 너무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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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설유
  • 11.15 13:29
  • j2yeony 또한 최근에 소고기구이. 계란. 두부.국밥.회.고등어 등등으로 채운거같아요!!^^ 매달마다 두부랑 고기외엔 바뀌지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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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설유
  • 11.15 13:27
  • j2yeony 저 아차!소고기 불고기도 먹었네요ㅎㅎㅎ보식때 고기 국밥으로 채우기도 해요!!^^또한 고기는 4인분 먹어도 안찌더라구요!!곧 이제 저는 55.9대떨이질거같아유
    지금 56.1이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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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BANGDUCK
  • 11.15 13:27
  • 한설유 단백질은 그럼 두부랑 계란으로 거의 채우신거네요! 아 자는 ㄱ케란 너무 싫어해가지곸ㅋㅋㅋㅠㅠㅠㅠㅠ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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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설유
  • 11.15 13:25
  • j2yeony 나트륨ㅎㅎㅎ저거 솔까ㅋㅋㅋ제가 김치같은거 물에담궈서 먹고 해서 더적을거에으요ㅎㅎ

    이제 실습 다끝나구 간만에 목욜빼고 공복 걷기 하고ㅋㅋ
    밥먹구(현미콩밥. 새송이버섯. 미역줄기. 계란흰자후라이.두부한모. 열무김치 물에담궈서)

    쉬다가 마일리 복근 10분 한셋
    허벅지 캐시안벅지 2셋 하고

    이후 오전간식으로 계란 흰자 두개랑 요거뜨. 다크초콜릿 작은거 두개어먹고 이동중 세알먹으면서 국시준비하러 가는길이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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