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프의 결혼식이었어요
아침에 메이크업이랑 머리세팅하고 옷을 입는데 어라 좀더 헐렁해졌드라구요^^-♡
정말 다행이었어요 가서 신부대기실서 사진도 많이 찍고 정말 이쁘게 잘 웃는다며 사진작가쌤께서 칭찬해주셨어요
맛난것도 샐러드부터 먹고 먹고싶은거 조금씩 덜어왔지만 엄청 배부른 두접시였구요
이제 앞으로 남은 28키로도 더 열심히 쭈욱 감량해볼게요
그 원피스 입은 사진과 이쁜 신부와 셀카찍은것도 올렸어요 어떤가요? ㅎㅎ 맨날 배 훌러덩 내놓은 사진만 올렸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