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쯤 다이어트 시작해서
약 4-5개월만에 체지방률 28%에서 15%로 감량했었어요.
이때는 정말 미친 듯이 운동이 좋아서
하루에 4시간이상은 했었어요.
(간식포함 5끼 섭취 했어요.
다이어트는 굶거나 절식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건강상, 직업상의 이유로
운동량이 줄어들었고
스트레스성으로 식단관리는 저 멀리..
결국, 저도 '요요'라는 녀석을 맞이 했네요.
그래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편(1400후-1500정도)이지만
워낙 먹으면 바로바로 찌는 스타일이라 ㅠ
지금은 하루에 운동 2시간도 못해요.
그래도. 가능하면 매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남친이 헬스트레이너 + 국시 준비생이라
자꾸만 자극을 받게 되네요.
일주일에 1-2번 보기때문에
남친한테 지도 받는 건 곤란하구요..
예전에 한번 해봤으니까
그 방법을 잘 아니까 잘 할 수 있겠죠?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점심은 자유식으로 바꿨다는 점?
이 커뮤니티를 접하면서 자극받고 갑니다 :)
슬림탄탄해지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