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조절하고 그날이 다가오는데 소식은 없고 식욕만 폭발하는거 있지 뭐에요ㅠㅠ
뭔가 포만감도 필요한것 같고, 보조적인 무엇인가가 필요 한것 같아서 팽이버섯을 먹고 있어요ㅎ
하루에 100그람씩 꾸준히 먹으면 콜레스테롤 관리랑 지방도 분해 된다고 해서 피클로도 먹고 볶아도 먹고 말려서도 먹어보려구요^^
어제는 일이 있어서 점심에 삼계탕을 먹었는데도,
저녁되니 엄청 배가 고프더라구요ㅠㅠ
마트에서 이것저것 막 사고 결국 이렇게 먹었어요ㅋ
너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고파 똠얌꿍ㅋㅋ
제 입에는 조금 실패에요ㅠ
레드키위는 새콤하니 맛나요ㅋㅋ
조카가 저희 언니보고 살쪘다고ㅋㅋㅋ
친구엄마처럼 살빼라고ㅠㅠㅠㅠ 그랬다네요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동생노릇도 할겸 언니 몫까지 팽이버섯 말리고 있어요ㅋㅋㅋ
말린건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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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팽이버섯 계속 먹으니 방구가 뽕뽕뽕~ 나오는건 비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