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으로 이사 오셨군요^^
요새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다이어트도 신경 못쓰고 있었어요.ㅠㅠ
제가 멘탈이 약한편이라 한번 문제가 생기면 한참 좋지 않고 결국은 나땜인가?
하는 생각으로 결론을 내는 편이라 ㅠㅠ
한 15일동안 힘들다보니 저녁에 술도 마시고 운동도 안하구 빵만 먹고 그렇게 몸을 학대하다 저녁에 겨우 운동다녀오면서 맘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운동 가기전에는 이런 감정으로 운동이 될까 싶었는데~~
왠걸요
땀 흘리고 운동하고나니 기분도 좀 나아진듯해요^^
운동은 그냥 피티 그대로 55회 결제 해버렸어요.
지금은 운동알아볼 정신도 없고 그냥 아는 쌤에게 그대로 받으려고요,
저 다시 맘 잡아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