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면 마음이 풀린다..
평일과 달라지는 마음가짐..
중독성 쩌는 과자를 나를 믿고 샀던 것이 문제였네요..
매일 그래도 정해진 칼로리 안에서 찔끔찔끔 잘 먹었는데..집에 있으니 찔끔찔끔 먹는 것이 참 감질나고 시원하게 만족스럽게 먹고 싶어졌어요..ㅋㅋ칼로리도 엄청 높은 것을..왜 맛있는 건 칼로리가 다 이렇게 높을까요..
문제의 과자..4봉씩 잘 먹어왔는데..어제 12봉을 한번에 깠어요..
그리고 저녁에 순대 쪄서 맛나게 먹고..
그래도 다여트 전과 달라진 마음가짐..배가 부르니까 먹고 싶은 것이 없더라구요..운동도 하고 싶어서 홈트도 땀흘리며 열심히하고..
쉬는 날이면 2천칼로리 양껏 먹어댔지만..오늘부턴 다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어젠 원치않았지만 치팅데이라고 위안을 삼고..
모두 오늘도 팟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