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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이제 하루가 지나고 있는데!!
첫 하루가!
밥은 그대로 반찬은 5분의 1로 줄였다.
따뜻한 차는 평소대로 마시고 있지만 말린돼지감자와 말린국화를 두 점씩 첨가했다.
뭐 운동 동영상같은게 주루룩 있던데 아 하고싶지 않아.
반찬 좀 줄이고 소금 설탕 밀가루 요리에 안 넣고 간식안먹은 하루가 지나가고있다.
1일이 아직 다 안 지나갔다!! 어제 저녁 안먹고 잤고 아직 난 잠들지 않았어!!
족발이 먹고싶어. 왜? 왜 족발 자주 먹지도 않고 왜 오늘 하루가 안지났는데?? 흐엉
화이팅.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나의 건강과 옷 좀 아무거나 편하게 그냥 집어입는 그런 삶을 다시 누리는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노맥주. 그냥 위하여.
  • musec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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