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상시각은 7시20분.일어나자마자 바나나와 한약을 먹고 알바를 갈준비를했다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곳은 구청 보건소이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우연치않게 한달동안 일할수있는 기회가생겼다. 오늘은 쌤들이 시키시는일들이많아서 바빴고 시간이빠르게흘러서 좋았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인데 이시간이면 같이 아르바이트하시는분과 식사를하지만 오늘은 타이밍이안맞았다 밥을 먹자라는주의지만 시간이얼마남지않아서 편의점에서 두유하나와 삼각김밥하나를먹었다 3시땡~
바로 방학중에 아동센터에서 일을해서 바로 버스를타고발걸음을옮겼다 내가하는일은 급식보조인데
아이들 음식준비를하면서 요리도배우지만, 아이들과 또 센터사람들과 같이밥을먹으면 속도를맞춰서 먹을수있어서 좋다. 오늘메뉴는 밥,고기볶음,시금치,김치, 생채볶음,돼지고기김치찌개였다 식탁에앉아 서로 옹기종기대화를 나누면서 식사를마치고 7시에 집으로돌아왔다 조금 시원찬게먹어서 배가 충분히부르지않았다
때마침 내가 시켜놓은 견과류한박스와 얼굴팩이 도착해있다 한줌견과와 두유 그리고바나나를먹어주고 쉬는중이다
이제 운동하러갈꺼다 . 몰아먹고,간식으로주워먹고 안좋은습관이 한번에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서서히노력중이다
저녁사진은 찍지못했다헤헿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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