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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주인이 되자
그 날에 유독 먹을 것이 많이 당겨서
체중이 많이 늘어나고, 붓고,
황금기가 되어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 살로 되버리는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프로게스테론 때문이라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듯한데도
자꾸 먹고 싶은 것이
전부 호르몬의 노예가 된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머리는 그렇게 시키더라도
좋은 탄수화물로 된 식품, 과일, 채소 등으로
이겨내고 힘들지만 유산소 운동 등으로
그 기간을 버텨내면
체중이 쫙 빠지는 황금기가 옵니다^-^
죄책감 가지지 말도록 진짜 먹고 싶은 것은
하루 한 번 정도 조금만 먹었어요ㅋㅋ
내 몸의 주인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 카르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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