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식 중에도 내가 좋아하는게 분명 있어요. 저는 쌈 싸먹는걸 좋아하는데 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선호해요. 그래서 소고기는 채끝이나, 부채살 돼지고기는 등심, 가끔 닭가슴살 해서 후추만 뿌려 굽고 구우면서 팽이버섯도 함께 구워요. 이렇게 현미밥 백그램에 쌈장 조금해서 싸먹거나 와사비 간장에 팽이버섯 찍어 먹는데 매일 먹어도 안질려요. 상추와 된장찌개 넣고 밥 비벼 먹는것도 좋아하고요. 간이 살짝 되어도 괜찮으니 내가 좋아하는 법으로 조리해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