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0.3 감량입니다. 확실히 화장실을 가냐 안 가냐에 따라 무게가 다르네요. 앵그리바디를 섭취후 좀 더 오랫동안 52kg대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요.
전에는 52 보자마자 바로 53 찍고 돌아오지 않았는데, 다시 돌아와서 기쁩니다.ㅜㅠ 앞으로 더 경과를 봐야죠.
오늘은 아침에 섭취했습니다. 운동 후에 먹는게 좋지만 점심 저녁을 가족들과 먹을 것 같아서 미리 먹었습니다. 역시 두유랑 섞어 먹는게 맛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점심을 저 혼자 먹게 되어서 과일식으로 먹었습니다. 그 후 3시쯤 배가 고파 아래 식단 절반을 먹었습니다.
운동은 마일리사이러스다리, 이소라팔, 티파니허리, 레베카 복근, 20분 걷기 했습니다. 오늘 헬스장이 휴무라 유산소는 집 근처 걷기 밖에 못 했네요.
저녁은 위와 동일 + 김치찌개 건더기만 먹었습니다. 확실히 위가 많이 줄어서인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금주를 결심한 것은 근육에 술이 아주 좋지 않기도 하고 어제 오랜만에 음주로 다리가 저려서 혼났습니다. 아침 해 떠서 겨우 잠들어서 진짜 금주를 결심했어요.ㅠㅠ 내일도 클린한 식단과 앵그리바디 쉐이크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