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3월에 가게에서 써서
카카오스토리에 올렸었나봐요^^
그때 서예셈이 저희가게에 오셨던것 같은데~
제가 호가 "인경"인데~~
선생님왈^^
"인경아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은
시간을 만들어 줘도 못해~"
"나이가 들면서 내려놓는 연습도 필요하단다"
"인경아~넌 잘할수 있는 제자인데 참 아깝다"
선생님은 늘 좋은 말씀으로 깨달음을 주셨는데~
이제 점점 희미해져만 가는것 같아 안탑갑네요^^
새해가 시작될때 많은 계획을 세웠었는데~
벌써 3개월이 접어드네요^^
다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면서
미루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시작해봐야
겠어요^^
누구의 아내.누구의 엄마 이기전에
저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져볼까봐요^^